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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2007년 4월 2일 국회에서 통과되었고, 이제 2008년 7월 1일부터 시행될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전면시행을 앞두고 있다. 간호사는 모든 재가 서비스의 관리책임자를 겸할 수 있기 때문에 방문간호사업을 포함한 재가 장기요양기관 창업에 가장 경쟁력 있으며 적합한 직능이라고 알려져 있다. 한마디로 간호사 창업은 그 자체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만 많은 간호사들이 체계의 혼란으로도 느껴질 만큼 급격한 제도의 변화도 체감하고 있다. *본 기고의 주요내용은 2008년 2월 12일 대한간호협회에서 개최한 ‘간호사를 위한 장기요양기관 창업설명회’의 보건복지가족부의 발표자료와 당시 대한간호협회 노인요양제도특별위원회 신경림 위원장(현 대한간호협회장)의 허락을 받아 간호사를 위한 재가 장기요양기관 창업 자료를 일부 발췌 인용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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